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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강의, 기본 정의에 대해 파악하기 UX (전체 포괄적) 시스템, 제품,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사용을 예상하면서 도출된 사용자의 인식과 반응 (ISO 2019)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 제품, 서비스를 직, 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총체적 경험 (위키피디아) 사용자와 회사, 그 회사의 서비스나 제품과의 상호작용과 관련된 모든 측면 (NN Group) 특정 컨택스트 속의 정보 기기와 정보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목적을 이루려는 총체적 인간의 감정, 태도, 행동의 총합을 말한다. (pxd 블로그) UI (접점) 사용자가 대화형 시스템으로 특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보와 제어 수단을 제공하는 대화형 시스템(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의 모든 구성 요소 (ISO 2019) 산업 디자인과 HCI 분야에서 인간과 기계 사이의 상호작용이..
[코드스테이츠 PMB 9기] 내가 듣고 싶던 내용을 강의로? "코멘토" 난 분명히 태블로를 검색하고 링크를 눌렀는데 태블로 사이트가 아니었다. 아마 구글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겐 흔한 경험이라 생각되는데, 바로 SEO 광고 때문이다. 실제로 구글에 태블로를 검색하게 되면 태블로 사이트가 광고 CTA 하단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광고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성격이 급해 보지 못했다.) 그렇다면 구글은 SEO 광고를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처럼 오인하게 만든 이유는 뭘까? 고객이 이미 관심있는 키워드에 대한 연관 정보를 보여줌으로서 검색엔진의 역할과 자연스러운 클릭을 유도했다고 본다. 나 또한 코멘토의 랜딩 페이지로 유입되었고 처음엔 잘 못 클릭했다고 생각하여 창을 닫으려 했으나 연관된 내용이라 자연스럽게 상세페이지를 확인하게 되었다. 결제까지 넘어갈 뻔 했으나, 랜딩 ..
[코드스테이츠 PMB 9기] 라이브 데이팅 기반 글로벌 소셜 엔터테인먼트 어플, 글램의 AARRR 지표를 분석해보자. 일단 글램의 소개는 너무 길다.. (라이브 데이팅 기반 글로벌 소셜 엔터테인먼트 어플) 또 글램이 추구하는 가치를 보면 소개와 공통적인 부분을 찾을 수 있다. 글램의 소개와 추구하는 가치를 보고 욕심이 많은 앱이구나 생각했다. 왜냐하면 넣을 수 있는건 다 넣는 킹갓제네럴마제스티충무공같은 소개와 데이팅 앱에서 필요한 부분을 모두 기입한 추구하는 가치에서 정말 데이팅 앱 시장에서 하고 싶은건 다 하려는거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물론 글램의 욕심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글램은 데이팅 앱 시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로 다가왔기 때문에 그 '욕심'은 글램의 프라이드로 느껴져 보기 좋았다. 또 글램은 피벗팅이 너무 잘되어 있어 고객 유입과 LTV를 강화했다고 생각한다. 글램의 AARRR 지표를 통해..
[코드스테이츠 PMB 9기] 숨고의 MVP 기획 구체화 이전에 작성했던 숨고의 MVP 기획안이 구체화해보고자 한다.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적어보자 숨고의 MVP 기획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세부적으로 필요한 기능이다. (우선순위와 중요도에 따른 정렬 및 그룹핑) 상세페이지 추천리스트 - 상세페이지 내 추천리스트를 띄움으로서 고객의 최종 매칭율 상승 시작하기 - 고객이 고수에게 요청서를 보내고 견적서를 되받는기 위하여 진행 광고 구좌 - 추천리스트를 고수들이 노출을 위해서 구매하는 광고 구좌로 만들 수 있음. 평점 - 선택한 카테고리의 평점, 리뷰 수, 누적 요청서, 활동 고수 등을 노출 공유 - 고객이 보고 있는 상세페이지를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공유 추천리스트 프로필 (이미지, 소개글 등) - 고수의 프로필 누르면 해당 고수 상세페이지 진입 평점 (후기) - 고..
[코드스테이츠 PMB 9기] 아무나 만나지 않는 '아만다' 어떻게 성장했을까? 2014년 출시와 동시에 급성장하여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 데이팅 앱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아만다', 오늘은 아만다의 성장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무나 만나지 않아요 ^^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를 줄여 아만다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왜 아만다는 이런 슬로건을 내세운 것일까? 아만다를 한번이라도 이용을 해본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심사는 깐깐하게 !! 아만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프로필을 작성하고 실제 고객에게 평가를 받은 뒤 평점이 3점 이상일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020대들이 외모에 집착할때,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친구들과 자존심??? 내기로 아만다에 소위 '얼평'을 하기 위해 앱을 다운받았고 평가에 따라 내기에 이겼던 ..
[코드스테이츠 PMB 9기] Weekly 3 - 숨고의 개선안을 MVP 기획해보자 지난 주차에 진행했던 숨고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MVP 기획을 진행해볼 시간이다. 플로우를 따라가 PP를 찾아보자 만들어보고자 하는 프로토타입은 숨고를 이용하는 고객이 요청서에 맞는 고수와 매칭이 어려운 점에 대한 개선안이다. 숨고의 고객과 고수의 매칭까지 플로우를 보며 왜 이러한 개선안이 나오게 되었는지 설명해보고자 한다. 플로우가 너무 길어 복잡해보여 하기 싫었지만, 천천히 따라가다 보니 굉장히 불편한 점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원하는 고수와 매칭이 어려울 때, 다른 견적서가 오길 기다리거나 48시간 뒤에 다시 요청서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고객은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길 원한다. 만약 즉각적인 피드백이 어려운 서비스라면 대기시간에 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을 만족..
[코드스테이츠 PMB 9기] 당신의 일상을 바꿔줄 '프립' UX개선안 PM 과정을 공부한지 벌써 4주째다. 평소에 서비스 바운더리가 좁아 프로덕트 선정하는게 가장 어려웠기 때문에 앱스토어 들어가서 인기앱, 추천앱을 모두 다운받고 하나씩 써보는 중이다. 오늘은 그 중 2번째 앱, 나만의 취미를 만들어주는 '프립'의 UX 개선안이다. 내게 너무 불친절한 '프립' 내가 프립을 다운받은 이유는 "그냥 서비스를 알고 싶어서" 였다. 하지만 프립은 쓰면 쓸수록 신규 사용자에게 불친절하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1. 신규사용자를 배려하지 않는다. 솜씨당의 경우, 앱을 다운받으면 앱에 대한 간단한 가이드가 있는 슬라이드 페이지가 있고 다 넘기거나 스킵하면 로그인 or 둘러보기 로 이용할 수 있다. 반면 프립의 경우 바로 로그인 화면을 띄워줌으로서 앱에 대한 간단한 가이드조차 없는 상황이다..
[코드스테이츠 PMB 9기] 솜씨당의 UX 법칙을 알아보자 네이버에 '원데이클래스' 키워드 검색시 네이버쇼핑에서 가장 많이 노출되는 솜씨당, 나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솜씨당을 알게 되었고 이용하게 되었다. 이후 원데이클래스를 알아볼 때마다 솜씨당을 통해서 예약하곤 하는데 오늘은 솜씨당앱을 통해서 UX laws 에 적용되는 법칙을 알아보려 한다. 과제에 적용 가능한 10가지 법칙 1. 제이콥의 법칙 사용자는 여러 사이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여러분의 사이트도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다른 사이트들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길 원한다. 2. 피츠의 법칙 대상에 도달하는 시간은 거리가 가까울수록, 크기가 클 수록 빨라진다. 3. 힉의 법칙 의사결정에 걸리는 시간은 선택지의 개수와 복잡성과 비례해 늘어난다. 4. 밀러의 법칙 보통 사람은 작업 기억에 7(±..